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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도난/분실 |
여권분실 |
여권 분실 사실 확인 즉시, 가까운 현지 경찰서 방문하여 여권분실 증명서 발급.
재외공관에 분실 증명서, 사진 2장(여권용 컬러사진),여권번호, 여권발행일 등을 기재한 서류를 제출
(여권복사본 미리 준비) |
현금 및 수표 분실 |
여행경비를 분실, 도난당한 경우 : 외교부 신속해외송금제도를 이용
여행자수표를 분실한 경우 : 해당은행 신속통보 및 경찰서 신고 후 분실증명서 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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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권 분실 |
해당 항공사의 현지 사무실에 신고 후 항공권 번호 요청 또는 E-ticket 재발행 |
수하물 분실 |
화물인수증(Claim Tag)을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제시 후 분실신고서 작성
공항에서 짐을 찾을 수 없게 되면,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고 배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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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당한 체포 및 구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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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침착하게 현지 사법당국의 절차에 협조
- 우리 공관에 구금 사실을 알리도록, 현지 사법당국에 요청
- 언어가 능통하지 않을 경우, 사법당국에 통역 지원이 가능한지 문의
- 외국어로 작성된 문서에 함부로 서명하지 않도록 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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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교통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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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재외공관(대사관 혹은 총영사관)에서 사건 관할 경찰서의 연락처와 신고방법 및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사건처리
- 사고 후 지나치게 위축된 행동이나 사과는 금물
- 목격자가 있는 경우 목격자 진술서를 확보, 사고 현장 사진 촬영 등 증거확보
- 장기 입원하게 될 경우, 국내 가족들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안전을 확인
- 긴급 경비가 필요할 경우, 영사콜센터를 통한 신속한 송금 지원제도 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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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인질/납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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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질이 된 경우, 자제력을 잃지 말고 납치법과 대화를 지속 우호적인 관계 형성
- 눈이 가려지면 주변 소리, 냄새, 범인 억양, 이동시 도로 상태 등 특징 기억
- 납치범을 자극하는 언행은 삼가고, 몸값요구를 위한 서한이나 음성 녹음에 협조 하고, 섣불리 범인과 대적하지 않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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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규모 시위 및 전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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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재외공관에 여행자의 소재와 연락처를 상세히 알려 비상시 정부와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함
- 군중이 몰린 곳 피하고, 특정 시위대를 대표하는 색상의 옷을 입거나 시위에 참여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
- 무력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을 대비해 긴급 출국하는 편이 좋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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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행 중 사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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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여행 도중 동행인이 사망한 경우, 병원에서는 의사의 사망 진단서를, 경찰로부터는 검사진단서 및
경찰 사망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발급
- 사망 시, 재외공관에 [사망자의 성명, 사망일시, 사망 장소 및 유해 안치장소, 사망원인, 사망자의 한국주소, 본적,
유족의 성명과 주소, 사망자의 여권번호 및 발급일]을 신고,
여행 주관 회사가 있는 경우, [사망자의 성명, 사망일시,
사망 장소, 사망원인, 유해안치 장소, 가족에 대한 연락, 보험 수속 의뢰 상황]을 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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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연재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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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건 발생시, 재외공간에 바로 연락을 취한다.
- 지진 발생 시, 안전한 위치에서 자세를 낮추고 머리 등 신체 주요부위를 보호, 건물에서는 가급적 계단을 이용
- 해일(쓰나미)가 발생할 경우, 가능한 높은 지대로 이동, 가능한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이동
- 태풍·호우 시 큰 나무를 피하고,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고압선 가로등 등을 피한다.
- 자연재해 발생시, TV·라디오 등을 통해 위기대처방법을 숙지 및 유언비어에 휩쓸리는 일이 없도록 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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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테러 / 폭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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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건 발생시, 재외공간에 바로 연락을 취한다.
- 총기에 의한 습격일 때는 자세를 낮추어 적당한 곳에 은신
- 폭발이 발생 시 즉시 바닥에 엎드려 신체를 보호, 엎드릴 때는 양팔과 팔꿈치를 갈비뼈에 붙여 폐·심장·가슴 등을 보호하고
손으로 귀와 머리를 덮어 목 뒷덜미, 귀, 두개골을 보호
- 2차 폭발이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절대 미리 일어나지 않고, 이동시 낮게 엎드린 자세로 이동
- 화학테러의 경우,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호흡을 멈춘 채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신속히 현장을 이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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